정기총회가 4월 6일 18시 투표 마감과 함께 종료되었습니다. 유권자 223명 중 28.3%인 63명(투표 61명, 위임 2명)이 투표 하셨고 정회원 20명 중 15명으로 과반 이상이 참여하셔서 무사히 총회가 성사되었습니다. 많은 의견을 보내주시고 투표에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 선정된 임대주택으로 한 분 한 분 입주를 시작하셨습니다. 방 2칸짜리 전세임대주택으로, 원룸이지만 마음 편한 매입임대주택으로, 집 안에 화장실과 씽크대가 있는, 평범하지만 이 분들에게는 특별한 주거환경으로 올 상반기 8분이 이사를 하셨고 2분이 이사를 앞두고 계십니다.
사회주택은 서로 다른 욕구를 지닌 무주택 서민의 삶을 담는 그릇이다. 경기도의 사회주택은 중산층까지 포용하며 전체를 대상으로 하되 특별한 주거수요를 갖는 저소득가구를 우선 공급대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어느 시·도보다 다양한 주택을 공급하고 함께 사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보금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저소득층, 주거취약계층 분들이 어려움을 가중되고 있습니다. 일용직, 아르바이트 등으로 소득이 급감하자 월세 체납, 보증금 차감 등으로 퇴거 위기에 처한 이들에게 후원자님의 나눔은 이들의 최소한의 보금자리를 지키는 힘이 됩니다. 소중한 나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