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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레터] 딸기 세 팩과 찾아온, 할머니의 봄
2019. 5. 30.
[5월 이레터] 딸기 세 팩과 찾아온, 할머니의 봄
활동 보고
# 세입자도 안전하게, 좋은 이웃과 함께, 누구나 오랫동안
5월 23일, 2015년 6월 ‘민관 공동출자형 사회주택 시범공급 계획’을 시작으로 4년 동안의 사회주택 정책 성과를 돌아보며 과제와 개선방향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거 빈곤과 문제들의 대안으로 제시됐던 사회주택은 어떤 개선점이 필요할까요.
사회주택 정책과 제도 톺아보기
# [아침을여는집] 자활 그리고 새로운 배움을 위한 발판이 필요할 때
취약계층 일자리박람회가 올해로 세번째 개최됐다. 올해는 참여 부스도 적어지고 참여하는 취약계층도 줄어들었다. 입소생활자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없고 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해도 근로 지속 기간이 몇 개월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노숙인 일자리가 자활로 이어지도록
#
주택에 '사회적 가치'를 더해 가는, 사회적 금융
자본의 논리로 운영되는 금융권에서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사회주택. 신용도와 담보로 볼 때 너무 위험한 사업입니다. 나눔과미래는 그동안 120억원이 넘는 기금을 운영했습니다. 90억이 넘게 융자하면서도, 다행히 단 1건의 미납 없이 상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 금융의 길
# [함께 읽을 거리] 도시 빈자들의 최후의 주거지
가난 앞에 더욱 비정한 도시에서는 오늘도 갈 곳 없는 이들의 삶을 담보로 ‘불로소득(不勞所得)’을 뽑아내는 빈곤 비즈니스가 진행 중입니다. 한국일보에서 ‘지옥고 아래 쪽방’ 시리즈를 통해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던 약탈적인 쪽방촌 생태계를 보도했습니다.
기획 '지옥고 아래 쪽방'
나눔과 알림
30년 전 갓난아이를 업은 엄마가 세입자 대회에서 든 피켓의 문구를 기억하나요? 88년부터 치솟은 집값과 전월세 폭등으로 인해 잇따른 세입자들의 자살. 더 이상 죽을 수 없다며, 1992년 6월, 수천명의 세입자들이 모여 “무주택자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6월 3일, 무주택자의 날
4월의 어느 날, 할머님 한 분이 딸기 세팩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할머님은 시장 공용 화장실을 사용하시고 휴대용 가스렌지에 밥을 지어 드시다가 여러분의 나눔으로 5월에 주방이 있는 집으로 이사가십니다. 매달 소중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4월 보금자리 지킴이
(사)나눔과미래
plain21@daum.net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60 길음환승주차빌딩 705호 02-928-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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