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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이레터] 1년 6개월, 누군가 돌아오길 기다렸던 시간
2019. 3. 29.
[3월 이레터] 1년 6개월, 누군가 돌아오길 기다렸던 시간
활동 보고
#어두웠던 지난 날을 뒤로하고 쉼터로 돌아온 그의 두번째 이야기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되어 제도권 밖에서 방황했던 김철수(가명)님. 어두운 경로로 많은 돈을 벌기도 했지만 항상 불안한 마음이었답니다. 지금은 가진 것도 없어 앞날이 막막하지만 그래도 훨씬 편안한 마음이라고 하십니다. 김철수님의 새출발이 기대는 이유입니다.
첫만남 그리고 기다림 그 이후
#좀 더 온전한 집에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복지센터로 다가서다
실제로 방문 상담을 나가며 느낀 건 ‘어쩌면 내가 지금 가장 복지가 필요한 곳에 있구나’ 라는 생각이었다. 주거복지센터에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 중 일부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집’이 제대로 갖춰지지 못한 분들이었다.
미처 알지 못했던, 종로의 어느 집
#흔들리는 지남철 그래도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을 믿어도 좋다면
활동가는 항상 흔들리는 경계선에서 새로운 과제를 가지고 씨름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 처음 마음처럼 붙잡고 있어야 하는 것은 가장자리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머무는 곳이며 이들과 어울려 살아야 하는 지점을 이탈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지역 활동가의 새로운 도전기
나눔과 알림
[공실 공고] 저렴한 월세와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줄 신내동 청년마을! 같이 살아갈 청년을 찾습니다. 높은 주거비로 집 구하기가 힘든 청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청년마을 입주자 모집 ing
2월의 어느 날, 나눔과미래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작년 여름 주거비를 지원하고 수급 신청을 도와드린 분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주셨습니다 .겨울의 막바지, 여러분의 나눔이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듯 합니다.
2월 보금자리 지킴이
(사)나눔과미래
plain21@daum.net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60 길음환승주차빌딩 705호 02-928-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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