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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레터] "나를 살려주어 고마워" 92세 어르신의 이사, 그 후
2019. 1. 31.
[1월 이레터] "나를 살려주어 고마워" 92세 어르신의 이사, 그 후
지난 한해 나눔과미래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이웃들이 집 걱정 없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보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사단법인 나눔과미래 -
활동 보고
# 팔과 어깨 그리고 마음의 상처가 어서 낫길 바라며
막내 손자의 폭력으로 하루종일 마음 졸이며 지냈던 김장순 어르신. 종로주거복지센터는 어르신에게 보증금 2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방 한칸 있는 집이지만 마음이 훨씬 편하다며 손을 꼭 붙잡고 자주 놀러오라고 하십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 병원에서 마지막 한마디 "이실장, 퇴원하면 다시 시작이야"
거리에서 노숙인 쉼터로 그리고 임대주택까지. '앞으로 8년, 밥을 못 먹어도 무조건 갚을 겁니다' 공장이 부도가 나서 떠안게 된 수억원의 빚을 한달에 10만원도 쓰지 않고 모두 갚았습니다. 가족을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사신 분이 하늘 나라로 떠났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신내동 청년마을, 돼지해에는 함께 더 잘 살면 돼지!
지난 19일, LH 사회적주택 신내동 청년마을에서 신년회 겸 반상회가 있었습니다. 혼자 살면 하지 않아도 되는 고민이 있지만 함께 살면 느낄 수 있는 재미도 있음을 다시 알게 된 하루였습니다.
우리 함께 살아요😃
나눔과 알림
창동에 사회적 주택이 있다? 저렴한 월세와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줄 창동의 청년마을! 같이 살아갈 청년을 찾습니다. 높은 주거비로 집 구하기가 힘든 청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청년마을 입주자 모집 ing
2018년을 되돌아보니 올해 후원자님들의 소중한 나눔덕분에 주거가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지낼 수 있게 됐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2월 보금자리 지킴이
(사)나눔과미래
plain21@daum.net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60 길음환승주차빌딩 705호 02-928-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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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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