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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이레터] 32년 여인숙 생활에서 영구임대주택으로
2018. 12. 28.
[12월 이레터] 32년 여인숙 생활에서 영구임대주택으로
활동 보고
#보증금과 생활 가재 지원으로,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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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택배, 일자리 창출에서 새로운 시장으로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고용이 유지될 수 있고, 소비자주권주의와 공유경제를 통한 협동하는 마을로 발전할 수 있는 구조가 될 수 있다. 마을 기업들이 더 경쟁력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가가 고민해야 할 때가 됐다.
더불어 함께 사는 것
86년 7월부터 월 20만원의 여인숙 생활을 하신 71세의 이병헌(가명)님. 두 자녀가 있긴 하지만 연락이 되지 않은지 오래고 지체 장애, 당뇨, 혈압, 디스크, 협착증, 위궤양 등 안 아픈 곳이 없었다. 영구임대아파트에 당첨됐지만 보증금이 없어 계약을 망설이고 계셨다.
어느 때보다 특별했던 12월
#아침을여는집 가족분들의 희망찬 한 해를 기원하며
쉼터 입소인 분들과 단양을 다녀왔습니다.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이런 기회가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소인 분들에게 더 나아진 삶을 살아가는 힘을 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계절마다 쉼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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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과 차별없는 세상에서 영면하소서
12월 27일, 종로 국일고시원 화재참사로 7명이 숨진 뒤 49일이 되는 날입니다. 가난한 이들의 주거권과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피해자의 넋을 위로하는 49재, 추모 문화제가 이어졌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눔과 알림
창동에 사회적 주택이 있다? 저렴한 월세와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줄 창동의 청년마을! 같이 살아갈 청년을 찾습니다. 높은 주거비로 집 구하기가 힘든 청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청년마을 입주자 모집 ing
국일 고시원 화재는 여전히 많은 우리이웃이 제 한몸 뉘일 곳이 없어 벌어진 참사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보탬은 주거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적절한 공간에서 거주할 수 있는 나눔이 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1월 보금자리 지킴이
(사)나눔과미래
plain21@daum.net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60 길음환승주차빌딩 705호 02-928-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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