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레터를 통해 집이 희망이 되는 소식을 전합니다.
구독하기
(2018)[7월 이레터] 한여름날의 집, 절실하고도 감동스러운
2025. 6. 25.
(2018)[7월 이레터] 한여름날의 집, 절실하고도 감동스러운
활동 보고
# 노숙인에서 식구로, 한여름날 옥상에서 울린 작은 감동
방수공사를 하려면 벤치와 테이블 등을 치워야 하는, 손이 많이 가는 일이었습니다. 어느날 옥상이 말끔히 치워져 있었습니다. 아저씨는 '본인들이 알아서 어제와 오늘에 걸쳐 치웠다'며 걱정 말라고 하셨습니다.
쉼터의 일을 나의 일처럼
# 가난한 사람들에게, '착한 대부업'이 필요하다
가난한 사람들은 당장의 생활비를 위해 대부업을 찾는다. 그러나 정부가 추진하는 저리의 대환 대출은 이율이 20%이상 되는 부채에만 해당이 된다. 없는 사람일수록 고리의 대출 이자를 물어야 한다.
고리에 짓눌린 사람들
# 사회주택의 발걸음은_함께 살아가고, 같이 나아가고
'소통의 장을 위해' '다양한 모임을 만들기위해' '방과후활동을 위한 공간을 위해' 사회주택 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심의에 참여한 모든 팀들의 소중한 활동들로 주거공동체를 만들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현하길 기대합니다.
함께 살이를 향해
10명 중 1명이 주거 빈곤에 시달리는 사회에서 주거 안정은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한 시장 경제의 원리로는 해결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이 같은 문제 의식 아래 사회적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따뜻한사회주택기금 지원사업 심의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주거 안정을 향해
나눔과 알림
소중한 나눔은 1평 남짓의 가마솥 같은 쪽방에 선풍기로, 여름의 불청객을 쫓는 모기약으로 임대주택으로의 이사를 위한 보증금이 되었습니다. 이번 한달도 이웃의 집걱정을 지워나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월 보금자리 지킴이
(사)나눔과미래
plain21@daum.net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60 길음환승주차빌딩 705호 02-928-9064
수신을 원하지 않으시다면
수신거부
Unsubscribe
를 클릭해주세요
스팸 메일로의 설정은 이레터 담당자의 정신 건강에 해롭습니다
공유하기
나미레터를 통해 집이 희망이 되는 소식을 전합니다.
를
구독하고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나눔과미래가 발행하는 온라인 소식지입니다.
구독하기
이전 뉴스레터
(2018)[6월 이레터] 당신은 어떤 꿈을 꾸시나요?
2025. 6. 25.
다음 뉴스레터
(2018)[8월 이레터] 희로애락, 집 때문에 웃고 운 사람들의 이야기
2025. 6. 25.
나미레터를 통해 집이 희망이 되는 소식을 전합니다.
나눔과미래가 발행하는 온라인 소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