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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월 이레터] 당신은 어떤 꿈을 꾸시나요?
2025. 6. 25.
(2018)[6월 이레터] 당신은 어떤 꿈을 꾸시나요?
자신의 주거공간 한 칸도 마련하기 힘든 청년들이 모여 자신들보다 어려운 여건의 청년들까지 포용하는 대안적 주거공간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가? 하지만 삼십여명에 달하는 청춘이 이 실험에 뛰어들었다.
청년들이 만드는 꿈
고시원과 여관 등에 지내셨던 분들이 주거취약계층임대주택인 나눔마을로 입주하신 날. 빈집을 채워드리고자 지역정착기금과 냄비, 선풍기 등 이웃들의 기부물품으로 마음을 보탰습니다.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활동 보고
# 청년, 주거취약계층의 꿈은 이루어진댜...
★
# 사회주택, 사회적 금융이 만들어가는 우리 사회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는 말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아이가 잘 크려면 부모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이것이야말로 사회적 금융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미래의 사회적 금융은 이웃이자 배움의 학교가 된다.
사회적금융의 역할과 미래
"(기금 지원) 심사에서 떨어졌지만, 전혀 서운하지 않아요. 부족한 계획서 꼼꼼히 고쳐주고, 법률,재무 컨설팅을 통해 처음 신청할 때보다 많이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으니깐요"
집 걱정 없는 세상을 위해 사회주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I HAVE A DREAM
# 11살 시바
의 생일 소원은요, "훌륭한 사람이 되서 아빠랑 살 거에요"
시바는(Shiva)는 인도에서 불가촉천민(이하 달릿)으로 태어났습니다. 달릿 아이들은 동물 사체를 치우거나 구걸을 하며 살아갑니다. 뿔뿔이 흩어진 가족과 함께 할 그날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는 시바입니다.
11번째 생일을 축하해 :-)
나눔과 알림
누렇게 색이 바래고 여기저기 찢어진 벽지. 햇빛이 들어오지 않아 습기 가득한 집에서 십수년재 홀로 지낸 신영희(가명)할머님의 댁을 새롭게 도배하려고 합니다. 도배를 하기 위해 할머니 짐을 함께 옮겨주실 분 모집합니다!
왕년에 짐 좀 옮겨보신 분?
5월은 주변의 여러 사람에게 감사하고 사랑을 전하는 날들로 가득한 달입니다. 나눔과미래 후원자님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는 한 달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월 보금자리 지킴이
(사)나눔과미래
plain21@daum.net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60 길음환승주차빌딩 705호 02-928-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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