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레터] 2026년 봄, 작은 변화가 모여 커다란 희망이 되는 길을 함께 걷습니다 🏠💚
2026. 3. 31.
[나미레터] 2026년 봄, 작은 변화가 모여 커다란 희망이 되는 길을 함께 걷습니다 🏠💚
활동 보고
#[활동가의 시선] 2026 나눔과미래 정기총회 현장 스케치
2026년 3월 30일 오후 6시, 서울시 성북구 삼선교로22길 22에 위치한 회의실에서 나눔과미래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매년 준비하며 맞이하지만, 총회를 앞둔 마음은 언제나 쉽지 않습니다.
한 해 동안의 활동을 회원 여러분께 정식으로 보고드리고,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시 다가올 한 해를 함께 기대하는 자리이기에 그 의미는 더욱 깊습니다.
(중략) 이날 총회에서는 오랜 시간 나눔과미래와 함께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10년 동안 꾸준한 후원을 이어주신 협동조합 다온, 15년간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임선재 후원회원님, 그리고 5년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온 이웅희님께 감사장과 소정의 선물이 수여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묵묵히 함께해 온 마음들이 있었기에, 나눔과미래의 오늘이 더욱 단단해질 수 있었음을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2024년 6월,지역활성화국은 금융산업공익재단의 지원 속에서 ‘주거취약계층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기금 대출사업’을 ‘든든한주거복지기금’이라는 별칭으로 진행하였고,최종 청년 14가구,저소득층 17가구와 함께 18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든든한주거복지기금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3년간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기금 대출지원사업’으로 다시 시작한다.보증금 대출사업은 청년가구에는 최대 1,500만 원을 2%의 저리로, 저소득층가구에는 최대 500만 원을 1%의 저리로 대출할 예정이다.주거복지서비스로는 보증금 대출사업 신청을 받기 전에 ‘사전 주거교육’을 진행하여 안전하고 부담 가능한 주택을 찾는 방법,임대차계약 진행 방법 등을 안내하면서 우리 기금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그리고 대출이 완료된 이후 ‘주거공간컨설팅 교육’도 열어 정리 수납 방법,공간 활용 및 관리 방법 등을 함께 배워볼 생각이다.또한 상시적으로 지원대상가구와의 소통을 이어가면서 필요시 주거 상담 및 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노숙인들은 우울과 스트레스, 낮은 자존감 사회적 고립 건강 문제 상대적 박탈감 등 많은 어려움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시간이 아닌 오랜 시간에 걸쳐 신체적 정서적 회복 과정이 필요합니다. 노숙인 쉼터 입소인들의 사회 복귀를 돕고자 하나 시설 운영비만으로는 역부족하여 이를 위한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입춘이 단순한 계절의 변화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듯, 나눔과미래의 활동 역시 더 나은 주거권의 ‘봄’을 앞당기기 위한 작은 움직임들입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시작에는 언제나 후원회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