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이레터] 집 없는 사람들의 이유 있는 요구

2018. 10. 31.

활동 보고

# 주거 평등과 주거 안정을 향해 한마음_한걸음

10월 3일. 세계주거의날을 맞이 하여 ‘대한민국 주거 평등’을 향해가는 ‘달팽이 행진’이 있었습니다. 10년간 집값상승률이 물가상승률 3배, 서울청년 5명 중 1명 옥탑 거주 등 주거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오체투지였습니다.

시중의 상품은 관리를 하면서 왜 집은 수백 채씩 사들이는 것을 손 놓고 보고 있는가. 어떤 상품은 규제를 하고 집은 왜 규제를 하지 않는가. 시장의 어떤 상품은 관리를 하면서 왜 집은 예외가 되어야 하는가.

#노숙인 쉼터에서 만난 가족들과 떠난 추석맞이 나들이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아침을여는집이 곰배령으로 떠났습니다. 식구 분 중 한 분은 트레킹 후에 먹은 꿀맛 같은 곤드레밥이 자꾸 생각나 또 먹고 싶다 하십니다. 의미있고 즐거운 나들이었습니다.

#같이 할 공간, 함께 할 사람이 있어 좋은 사회주택

옥상에서 기른 채소로 김장을 담그고 목공, 요가를 누구나 배울 수 있고 편하게 이야기 나누는 공간이 된 커뮤니티. 따뜻한사회주택기금은 입주민의 공동체를 키우고, 지역과 나누는 커뮤니티 활성화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나눔과 알림

창동에 사회적 주택이 있다? 저렴한 월세와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줄 창동의 청년마을! 같이 살아갈 청년을 찾습니다. 높은 주거비로 집 구하기가 힘든 청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후원자님들의 매달 전해지는 나눔으로 이번 추석에는 끼니를 챙기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김을 선물했습니다. 소중한 나눔이 있어, 조금 더 풍족한 한 달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나눔과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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