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을 만나는 기쁨,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는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한편 가족이 없거나, 있어도 연락이 끊긴지 오래된 이들
형편이 여의치 않아 끼니를 챙기기 힘든 이웃들에겐 그리움만 길어지는 연휴일 수 있겠지요.
하지만 나눔과미래 이웃들의 명절은 조금 더 따뜻해졌습니다.
후원자의 나눔이 이웃들에게 안전한 거처와 든든한 한끼가 되어왔기에.
서로의 정을 나누는 사람들이 가족이라면, 우리 이웃과 후원자님은 이미 한가족이 아닐까요.
소중한 나눔으로 더나은 내일을 만드신 후원자님들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활동
[성북주거복지센터] 당사자가 사실 이혼 및 가족관계 단절을 인정 받은 수급권자임에도 공공임대주택에 신청하기 위해서 가족의 동의를 받아와야 하는 모순적 상황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