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2023년 7월 5일은 나눔과미래의 17주년 법인 설립기념일 입니다. 나눔과미래 회원분들께서는 사무국(02-928-9064)으로 7월 5일까지 설립 축하 문자를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소한 선물을 드립니다.
항상 나눔과미래와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활동 보고
# [활동가글] Navatch의 '시민참여를 설계하기 위한 9가지 고려사항'을 통한 난곡난향 주민참여 되돌아보기
Navatch의 '시민참여를 설계하기 위한 9가지 고려사항'을 통해 난곡난향 도시재생 사업을 되돌아본 결과, 생각보다 긍정적이었다. 새삼 난곡난향도시재생지원센터가 열심히 했구나 싶었다. 이번 진단을 바탕으로 다음에는 더 나은 주민 참여를 만들 수 있기를, 그런 기회가 다시 있기를 바란다.
2016년도부터 운영한 법인의 사회적주택 <청년마을>에 입주한 입주민의 계약 만기일이 2~3년 이내로 도래했다. 청년 유형 공공임대주택 입주가 가능한 기간이 6년이란 짧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청년공공임대주택은 왜 6년까지만 거주가 가능할까? 청년유형은 만 19세에서 39세까지이지만 6년이란 기준은 어떻게 나왔는지 의아하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으로 현재는 자격요건을 충족했을 경우 2회에 한해 2년 단위로 재계약이 가능하다. 앞으로는 재계약 횟수가 4회까지 늘어나 최대 10년간 거주가 가능해진다. 최근 전세사기 사건의 피해자가 20~30대 청년층이었던 만큼 기관간 논의에 더욱 속도가 붙었던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사기 피해자 중 70%가 청년층이었다.